티스토리 뷰

Daily

두바이 여행 명소들

2019. 12. 20. 17:42

두바이 여행 명소들



두바이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며 엑티비, 쇼핑, 먹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온 가족을 만족시키는 여행지 입니다.


버즈 칼리파

두바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버즈 칼리파와 두바이 분수쇼 입니다. 두비이 몰 옆에 자리한 버즈 칼리파는 828미터 높이의 빌딩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버즈 칼리파의 앳더 탑 전망대 124층과 125층와 앳더 탑 스카이 전망대 148층에서는 사막의 기적 두바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버즈 칼리파를 화폭으로 삼아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쇼와 두바이 분수쇼는 놓치면 안되는 볼거리 입니다. 레이저쇼는 매시 15분, 45분 시작합니다. 꼭 시간에 맞춰 관람하세요. 세계 3대 분수쇼로 손꼽히는 두바이 분수쇼는 대형 인공 호수인 버즈 호수가 무대이며. 매일 6시부터 5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시작 됩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요 상어가족과 영화 스타이즈본의 사운드트랙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새롭게 추가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분수쇼는 상상 이상으로 환상적이며, 웅장한 음악, 반짝이는 불빛, 시원한 물줄기가 조화를 이뤄 장관을 연출 합니다.



두바이 프레임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 지난해 1월 오픈하 두바이 프레임은 거대한 액자 모앵의 독특한 외관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높이 150미터, 폭 93미터 크기의 통유리로 이루어진 전망대로 두바이 도시 전경을 360도로 볼수 있습니다. 황금빛으로 꾸며진 아랍 전통 문양의 외관과 전망대의 유리 바닥이 인상적입니다. 전망대 한가운대 위치한 유리 바닥 위를 걷다 보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하게 변한다. 순식간에 발밑에 150미터 아래의 지상이 나타나 마치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는 올드 두바이의 모습을 재현한 갤러리를, 내려오는 길에는 두바이의 미래 모습을 가상으로 선보이는 갤러리를 마련했다.


수크 마다낫 주메이라

전통 시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크 마다낫 주메이라는 마다낫 주메이라 리조트 단지에 있습니다. 리조트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액세서리, 향신료, 소소한 기념품 등 재미있는 구경거기가 많다. 특색 있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재미가 남다른 기념품 상점뿐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바와 같은 음식점도 즐비하다. 상점가 사이로 흐르는 인공 운하에는 전통 목선 아브라가 둥둥 떠 있고, 운하 너머 돚단배 모양의 호텔 버즈 알아랍이 우뚝 서있다. 낮에는 운하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티타임을 즐겨도 좋습니다.


두바이몰

두바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에는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많습니다. 쇼핑몰 입구에 위치한 두비아 아쿠아리움&언더우터 주에는 3만 3천마리의 해양 동물이 산다. 이곳에는 48미터 길이의 수중 터널이 있어 해양 동물을 관찰하기 좋다. 실내 가상현실 테마파크인 VR파크도 볼만합니다. 팜 주메이라에서의 스카이다이빙, 사막에서의 듄배싱과 벌룬투어, 두바이 시내 관광 등 두바이를 대표하는 액티비티를 VR 콘텐츠로 즐길수 있다. 중동 최초로 올림픽 규격에 맞춘 실내 아이스링크장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라 펄 쇼

20세기 중반까지 두바이의 주요 산업이었던 진주잡이를 소재로 한 화려한 엔터테이먼트 쇼인 라펄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로 두바이를 대표하는 쇼로 자리매김 했다. 두바이 중심가인 알합툴 시티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쇼는 호화로운 색감, 감각적인 음악, 뛰어난 연출력 등 압도적인 스케일일 자랑한다. 미국 라스케이거스의 유명 서커스 공연인 태인의 서커스 연출자 프랑코 드라코네에 의해 기획된 공연으로 최첨단 무대에서 수중공연, 공중곡예 등 450여 가지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ㅁㄴㅇㄻㄴ

ㅇㄻ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