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거짓말 하는 남성을 피하는 방법

연애할때 거짓말 하는 남성들 특징

주의를 해야하는 거짓말쟁이 남자의 특징 다섯가지를 뽑았습니다.

거짓말쟁이 남자와 사귄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여자가 'yes'라고 대답할까요? 참고로 필자는 가볍게 바람핀 것부터 빚까지 대충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혀 자랑할 필요는 없지만 솔직해지기 위해서.......) 몇 번이나 거짓말이 발각되어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거짓말을 하여 지쳐버리게 만들어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한 당시에는 주변에 친한 친구에게 상담을 하게 되는데 거짓말 쟁이는 고쳐지지 않는 것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남성의 거짓말 습관은 DNA에 포함 된 것일까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일단 거짓말쟁이 남자의 특징을 잘 알아 둔다면 좋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리서치 결과를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그러면 "거짓말쟁이 남자의 특징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당히 대응하는 경우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당히 아무렇지도 않게 대응하는 경우에는 거짓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트 장소를 "어디로 가고 싶어?"라고 물어도 "뭐든지 좋아"라고 대답하고, 상대방이 여러가지를 제시해도 "아무거나 좋다 "등 애매한 대답을 말해 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거짓말쟁이 남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당히 둘러댄다는 것은 우연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있으니까요. 예민한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데이트 장소도 미리 생각해 두고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적당히 둘러대는 사람은 그 자리의 분위기와 경계심이 느슨한 경우. 악의없이 만나는 여자가 있어도 다른 여자와 만나거나 놀러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나서 적당히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허세를 부리며 자신을 좋은 사람이을 보이고 싶은 욕망이 강한경우

연인들이 듣기 싫은 상대방의 거짓말은 세부적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구분해 보면 바람, 빚, 현재상태가 아닐까요.

자신의 현재상태에 관해서는 진짜 자신보다 조금 허세를 부리고 싶으니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돈이 없어 보이고 싶지 않으며, 또한 절약도하고 싶지 않다는 허세를 부려서 빚을 지게되며, 여러명의 여자에게서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하는 경우 입니다.

즉, 허세를 부려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욕망이 강한 사람은 거짓말을 잘 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외도를 한 경험이 있다

처음에 말씀 드린대로 거깃말을 들켜서 화를낸 낸 직후에 다시 반성해도 거짓말은 고쳐지지 않는다는 친구에게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과거에 외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또한 같은 외도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 만나고 있는 여성과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교제 전에 물어 보세요. 과거에 외도 경험이 있는지. 아주 진지하게 물어본다면 대답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술을 한잔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살짝 물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나르시스, 자기 중심적인 성격인 경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이 중심이 되어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좋은 것이라면, 사람을 다치게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좋지 않다 라고 하는 것은 어린 시절에 배운 것으로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거짓말을 해버리는 것은 자기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스트과의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여부는 대화를 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나르시스트 타입은 미의식이 강하고, 인기있는 사람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매력적인 이성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제대로 된 교제를 하고 싶은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자세가 다른 경우

원래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자세가 다른 겨우라면 대부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상대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계속하게 되면 신뢰관계가 깨지게 되면 그런 후에는 상대를 믿는 것이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입으로 "사랑해" "당신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더라도, 깨진 신뢰는 그 말조차도 모두 거짓말로 느껴 버리게 됩니다. 

정말 사람을 소중히 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계속 생각해 주는 상대방을 만나야 하며, 그래서 무엇을 소중히하고 있는가를 계속 살펴주어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상대방이라면 최고일 것입니다. 

거짓말은 관계의 신뢰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흔히 거짓말은 무덤까지 가져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상청 받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속였다는 거짓말에 상처 받은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당연히 두가 모두 싫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