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혼자살면서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자유로운 혼자만의 생활을 하다가도, 사소한 순간에 느끼는 외로움. 그럴 때,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에서 눈에띄는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충동적으로 마음을 결정하고 실제로 생활을 시작해보면 '이런 것을 원한게 아니었다 "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는 것의 좋은 점과 주의해야 할 것 등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혼자만의 생활에서 고양이가 주는 선물
우선은 역시 고양이와 함께 있으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 치유 효과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건강 모두 좋아지는 효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대학이 고양이를 기르고있는 사람과 동물이 없는 사람의 심장마비 발병률을 추적 조사한 결과, 고양이를 기르고있는 사람의 발병률이 30%나 낮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사는 것의 행복감은 여러가지면에서 생활의 활력소도 될 것입니다. 고양이가 있는 덕분에 혼자있을 때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하고, 밝고 활동적인 됐다는 사람도있을 것이고, "빨리 돌아와 애묘와 데굴 데굴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일을 열심히 할 수 있게 됐다는 주인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혼자 고양이 키울때 곤란한 점
가장 큰 것은 장시간 집을 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취미생활이나 여행 등을 갈 수 없게 되거나, 그 중에는 출장을 갈 수 없게 되어 상당히 곤란했을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고양이는 매우 호기심 활동이 많은데 집을 비우고있는 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헤집어 놓거나 손톱가는 행동을 하여 소파와 침대가 엉망이 될 수도 있는데, 일을 마치고 피곤한 상태로 귀가했는데 집안이 엉망이 되어 있다면 화가 나겠죠. 그러면 고양이를 꾸짖게 되고 서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양이가 사고를 치지 않는 환경조성과 연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생각해 둬야 할 것들.
고양이도 사람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몇 가지 생각해보고자합니다.
방의 구조, 크기, 화장실 위치
운동 공간이라는 관점에서는 고양이의 경우는 상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높낮이가 있는 공간이 있다면, 넓이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단 서로 거리를두고 싶을 때나 여러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감염에 걸린 고양이를 격리하고 싶을 때 등은 방이 2개 이상 있는 구조가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화장실의 설치 장소도 확보합시다. 고양이 화장실 냄새는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거실이나 침실 등의 일상 생활공간에 두는 것은 추천 할 수 없습니다. 청소 및 환기가 편리한 곳에 두고, 고양이 자신이 안심하고 배설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하여 장소를 정해주세요. 화장실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서 배설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갯수는 고양이 마리수 +1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동안 방을 비울 때의 대응
혼자있는 낮에는 고양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가능한 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취를 해주세요.
예를 들어 낮에도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자동 먹이 그릇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 외, 화장실에 가기전에 깨끗하게 손발을 닦을 수 있는 타월을 깔아주고, 캣 타워를 설치하여 혼자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재중에 밖으로 내보내 자유롭게 산책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밖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도둑 고양이와 싸움하고,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고양이를 혼자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삼가합시다.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며칠 집을 비울 때는?
여행이나 출장으로 며칠 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에 방치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 때는 애완 동물전문 동물 병원, 지인의 집 등 안심하고 고양이를 맡길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 보자. 외출 · 외박을 싫어하는 타입의 고양이라면, 애완 동물 보모를 이용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를 혼자두고 외박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 겠지만, 어쩔 수 없이 1~2일 집을 비워야 할 수도 있으므로, 지금 당장 외출계획에 없더라도 사전에 미리 맡겨둘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두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의 주의 사항들
그 외, 주의 사항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급적 고양이도 자신도 스트레스가 없는 쾌적한 생활을 위해 미리 알아 두세요
고양이의 잠자리를 준비하자
고양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는 잠자리를 준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쿠션이나 사람의 이불등에서도 잘 자기 때문에 전용집까지 마련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고양이가 들어가서 지낼 수 있는 이불과 담요를 준비해 주면 좋겠네요.
손톱 가는 행들을 대비하자
고양이의 곤란한 행동중 하나가 벽이나 기둥 등 여러곳에 손톱으로 할퀴는 행동입니다. 그 대책을 위해서도 손톱가는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톱으로 할퀴는 행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곳에 손톱가는을 두면 방지책이 될지도 모릅니다. 최근에는 디자인 예쁜 상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이용하는 것도 즐거워요!
높이 오를 장소 만들기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 부족 해소를 위해 매우 중요한 상하 운동을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집안에 고양이가 높게 오를 장소를 마련해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캣 타워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천정까지 대형 하이 타워 타입에서 단수가 적은 낮은 것까지 다양한 크기와 높이의 상품이 있습니다. 방의 넓이나 고양이의 크기, 행동 스타일에 맞게 선택 줍시다. 캣 타워의 설치가 어렵다면 가구의 배치를 변경하여 고양이가 오를 장소를 만들어 줍시다.
부재중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타워 및 가구의 넘어짐 방지 대책이나 주위에 위험한 물건을 올려 놓지 않아야 합니다.
위험한 물건을 놓아 두지 않는다.
고양이는 다른 장소에 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문을 닫거나 펜스를 설치하는 등 위험한 장소에 가지 못하도록 방지책을 마련합시다.
또한 의외의 것에 위험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리 모양의 끈은 장난하는 동안 목에 감아는 위험이 있으며, 전기 코드에 감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재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위험한 것을 고양이가 닿는 곳에 두지 않고, 모든 전기코드 류와 스위치는 커버로 덮어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돌아 가면 놀아 주자
고양이는 비교적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지만, 계속 방치되면 역시 스트레스가 쌓여 버립니다. 집에 돌아오면 고양이가 응석을 부릴때나 주인에게 다가오면 놀아 주거나 돌봐주세요.
여러마리를 키울때 주의사항
2마리 이상의 여러마리를 사육 할때는 1마리를 기르고 때에 비해 재미도 증가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사육 비용이 증가하거나 고양이끼리의 궁합에 주의해야 하는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고양이 끼리 우두머리를 정한다던지, 여러 고양이들과 무리없이 살 수 있는지, 새로 고양이를 들이기 전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고양이도 다양한 성격이 있습니다. 다두 사육을해도 겁없는 타입도 있고 다른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먼저 키우고 있던 곳에 새롭게 고양이를 맞이한 경우 미리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패닉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익숙해 질 때까지 시간을 들여 지켜봐주십시오. 그다지 궁합이 좋지 않고, 언제까지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면 거주 공간을 나누어 생활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C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에게 초콜릿을 주지 마세요 (0) | 2019.07.30 |
---|---|
고양이 충치 예방과 관리법 (0) | 2019.07.29 |
고양이 귀 청소 방법 (0) | 2019.07.27 |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될까? (0) | 2019.07.27 |
고양이 다이어트법 추천 (0) | 2019.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