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숏 헤어 Oriental Shorthair 특징

오리엔탈 숏 헤어 Oriental Shorthair 특징

앞으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고 결정했다면 "어떤 고양이를 맞이할까?"라고 재차 고민이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순수하게 고양이를 좋아했던 분들도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의 시선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거나 조사해 보면 고양이의 종류가 많음과 성격의 차이에 놀랄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는 오리엔탈 숏 헤어라는 종류의 고양이에 대한 특징이나 성격 그리고 조심해야 하는 것 등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오래도록 가족처럼 사이 좋게 함께 살아 가기 위한 참고로 보아주십시요.

오리엔탈 쇼트 헤어의 특징

슬림한 몸매에 큰 귀, 맑은 눈동자가 인상적인 고양이 입니다. 지금까지는 숏 헤어의 종류가 선호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롱 헤어의 개체와 함께 '오리엔탈'라고 불리게  되어 왔습니다. 근육질이 고양이의 특징은 무엇일까?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신체적 특징

오리엔탈의 머리와 체형은 샴와 거의 동일합니다. 길고 우아한 바디 라인을 부드러운 근육으로 덮는 모습은 균형잡혀 있어 기품 마저 느끼게합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뒷다리. 발끝에서 발 뒤꿈치까지가 길어 도약 능력이 뛰어납니다. 높이가 상상을 넘어서기도 합니다.

샴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모의 변형의 풍요로움 입니다. 쇼트 헤어 고양이들의 털은 매우 짧고 감촉은 실크처럼 매끄러운입니다. 한편, 롱 헤어 고양이들은 부분적으로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 부분만 부드럽은 짤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

외관과 마찬가지로 샴의 기질을 강하게 계승하고 있습니다. 개처럼 사람에 친밀하고, 응석을 잘 부리는 고양이로 알려진 샴인데, 오리엔탈 도 샴 만큼 상냥하고 응석 꾸러기 입니다.  주인이 뭔가하고있을 때 참견을 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이고, 모르는 사람도 잠시 함께있게 되면 잘 따르는 편입니다.

한편, 주인이 자주 놀아주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제멋대로 하게 되고, 자신에게 신경을 끌려고 애 쓰며 사고를 칠 수도 있습니다. 제멋대로 인 것이 고양이의 매력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은 견딜 수없는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역사

샴의 새로운 종을 만들기 위해 브리티시 쇼트 헤어와 러시안 블루, 아비시니안 등과 교배하여 탄생한 고양이 중 포인트 컬러가 없는 개체가 원본이 되어 1950년대에 탄생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새로게 만들어진 고양이종류 입니다.

수명

가정 동물 백서 2017에 따르면, 고양이 전체의 평균 수명이 14.2 세 입니다. 다만, 실제로 얼마나 살 수 있을지는 그 고양이가 타고난 몸의 힘이나 사육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애정을 가지고 건강에 신경써 주시고 소중히 길러 주세요.

오리엔탈 쇼트 헤어 사육

샴과 매우 닮아 있는 오리엔탈 숏 헤어라면 샴처럼 맞이하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오리엔탈 숏 헤어 만의 주의해야할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 하나 확인해 봅시다.

환경 만들기

오리엔탈 숏 헤어가 가지 고있는 근육을 단단히 움직일 수 있도록 집안에서 놀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도약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튼튼한 캣 타워를 준비해 주거나 주인과 함께 놀 수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오리엔탈 숏 헤어가 행복하게 지낼 수있는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또한 약간 장난치는 면도 있기 때문에 정리되지 않는 공간에 두는 것은 고양이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섭취의 우려가있는 것이나 불이 나오는 등에 대해서는 숨겨 두거나 제대로 문을 닫아 고양이가 만지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사는 어떻게?

슬림하고 근육질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심코 살찌게 해버리면, 병에 쉽게 걸릴 수 있으므로 체형을 휴지하는 노력하는 것은 주인의 의무입니다.  근육을 유지하려면 단백질이 필수적입니다. 식품을 선택할 때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하여 주세요.

케어는?

오리엔탈 숏 헤어는 털빠짐이 덜되어 주인에 의한 털관리 빗질은 하루에 한 번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단, 오리엔탈 숏 헤어에게 주인이 해주는 빗질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며,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실시하면 고양이도 어느 때보다 주인에게 애착을 갖는 것입니다.

주의 할 질병

신체적 특징도 성격도 샴 고양이 닮은 오리엔탈 숏 헤어는 발병하기 쉬운 질병까지 비슷합니다. 여기에서는 품종에 한정하지 않고, "주의 할 질병 '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비뇨기과 질환

오리엔탈 숏 헤어뿐만 아니라 많은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이 "비뇨기 질환"을 들수 있습니다. 

비뇨기과는 소변을 만들어 배출하는 기관의 총칭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좌우 두개의 신장과 요관, 요도, 방광 부분을 말합니다. 비뇨기 질환에는 요로결석 및 방광염, 신부전 등이 있습니다.

요로결석

소변에 포함 된 인산,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결정화, 신장, 방광, 요도 등으로 결석이 되는 것으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소변이 알칼리성으로 기울어 있는 인산 암모늄 마그네슘 결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혈뇨나 빈뇨, 배뇨시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고양이의 방광염은 포도상 구균이나 대장균 등의 세균 감염이 원인이되어 일어나는 "세균성 방광염"고 밝혔져 있습니다. 원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광염의 증상을 보이는 '돌발성 방광염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돌발성 방광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발병 요인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고, 젊은 고양이에도  많이 발생하며 한번 나아도 재발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만성 신장 질환 

신장 자체가 점차 약해져 가고, 신장의 4 분의 3이 작동하지 않을 때, 자주 소변을 보고, 식욕 부진, 구토,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만성 신장 질환과 마찬가지로 완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모두 평소의 먹는 물 양 배뇨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평소와 다르다고 느끼면, 동물 병원에 데려가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