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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나방 관련주 해충 방역 살충제


우리나라 산 뿐만아니라 주택가 근처에도 매미나방 때문에 큰일 입니다.

지난해 겨울이 따뜻했고, 눈도 거의 오지 않아서 겨울철에 죽었어야 할 유충의 부화율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천지에 꿈틀대는 애벌래가 보이고 시작했고, 이제는 번데기 기간을 지나서 성충인 나방이 되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매미나방이 그 어느때보다 극성일 것이라고 합니다. 생활에 큰 불편함이 있겠죠. 그래서 해충박멸에 관한 주식들 몇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해충박역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는 세스코입니다. 그런데 세스코는 상장사가 아니네요. 2019년 매출액이 2,789억 정도의 큰 기업인데, 왜 상장이 안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상장되어 있다면 요즘같은 분위기라면 대박나고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경농에서는 매미나방 방제약품인 벨모스약제, 캡틴약제를 판매하는 회사 입니다.

주봉 그래프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한뉴팜 입니다.

동물약품사업, 전문의약품(고혈압, 고지혈, 단요), 바이오 사업과 동물의약품을 만들고 진드기 방제용 응애킬을 판매하고 있어서 해충방역 관련주로 보고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파루 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손소독제와 관련하여 급격히 상승했던 종목이며 예전에는 조류독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과 같은 동물 전염병이 테마와 묶여 있습니다.

파루는 해충방역과 관련된 제품도 생산하는 회사 입니다.



성보화학은 작물보호제 전문 업체로 살균제, 살충제, 살충제, 제초제 등을 생산하며 나방, 총체 벌래 전문 살충제인 에스페로나 아닌탄, 치트키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 입니다. 




본격적으로 매미나방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관심을 끌기 시작할 해충 방역 관련주 몇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할 수록 곤충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지고 번식할때 부화율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도심은 밤이 되도 불빛이 많기 때문에 나방이 더욱 많이 몰려들 것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식투자와 연결하여 생각한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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