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당별 21대 국회의석수와 임기 안내


2020년 4월 15일에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 결과 집권당인 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당이 되었고, 6월이 되면서 21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각 정당별 의석수와 임기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으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치만은 서로의 의견을 듣지 않는 양극단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치란 각 이해집단이 원하는 것을 위해 싸우는 것라고 생각하지만, 그 타툼 속에서 공통된 의견을 찾아가는 협상의 기술 발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4월15일 선거결과 입니다.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

ㆍ 더불어민주당 : 163석

 미래통합당 : 84석

 미래한국당 : 19석

 더불어시민당 : 17석

 정의당 : 6석

 국민의당 : 3석

 열린민주당 : 3석

 무소속 : 5석


4월 선거 후 한달반 동안 비례대표 의석 대문에 생겼던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더불어시민당은 통합되어 사라졌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 : 2020년 5월 30일 부터

21대 국회의원 임기 종료일 : 2024년 5월 29일 까지




□ 더불어 민주당 : 177석

□ 미래 통합당 : 103석


○ 정의당 : 6석

○ 국민의당 : 3석

○ 열린민주당 : 3석

○ 기본소득당 : 1석

○ 시대전환 : 1석

○ 무소속 : 6석


교섭단체 정당 2개와 비교섭단체로 구성되었으며, 무소속 의원은 6명으로 권성동, 김태호, 양정숙, 윤상현, 이용호, 홍준표로 대부분 미래통합당과 연결된 의원 입니다.






앞으로 21 국회 시작 일정은 먼저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나서 각 상임위를 구성해야 합니다.

국회의 상임위원회는 18개로 국회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21대국회가 본격 가동되기 위해서는 각 정당의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분과 상임이원장을 맞을 정당 결정 등의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의 결정에 따라 여의도 정치 방향을 결정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싸울때 싸우더라도 먹고살기 좋은 방향으로 정책이 결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