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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무는 이유와 해결방법


고양이 키울때 곤란한 행위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긁기'와 '무는' 것입니다. 긁는 것에 관해서는 손톱을 깍아서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해도 무는 경우는 대처할 방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주인이 잘 컨트롤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무는 이유는?

고양이가 무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루 만지는 것이 싫어졌다

어루 만지면 데굴데굴 갸르랑 거리고 있기 때문에 기꺼이 만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쓰다듬어 주다가 갑자기 물리는 경험을 하는 주인도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 지나치다 라는 징조입니다. 물론 언제까지나 계속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지만,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을 때 갑자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록 고양이가 기분이 좋은 듯이 보여도 적당한 선에서 쓰다듬는 것을 중지해 주세요.



스트레스

무서운 것이 눈에 들어왔을때 패닉에 빠지거나 참지 못하고 갑자기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전가 행동 "이라고합니다. 불편한 것이 있을 때, 우연히 거기에 있던 주인이나 다른 동물 등을 공격하는 이른바 '화풀이'에 해당하는 행동입니다.


본능적 인 것

고양이는 타고난 사냥꾼입니다. 물거나 긁거나 하는 것은 먹이를 사냥할때의 행동에 해당합니다. 고양이들의 '놀이'도 그 연장 선상에있는 것으로, 주인을 먹이로 생각하여 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랑팔랑 움직이는 손 등에 달려 오는 것은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질병이나 부상 등

어딘가 몸에 아픈 곳이 있는데 그곳을 만진다면 위협으로 생각하여 물수도 있습니다. 골절이나 피부염, 털에 숨겨진 부상 등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질병이나 부상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경우는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만약 물렸다면.

입속은 세균 투성이입니다. 만약 물려서 상처가 생긴 경우, 비록 작게 물린 상처라도 방치하면 세균에 감여되어 버리는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상처의 깊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 등은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십시오.





효과적인 훈육 법

한 번 무는 버릇이 붙어 버리면 고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물린 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물지 않도록 컨트롤 해주는 것은 주인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고양이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물지 못하게

뛰고 있거나 놀면서 흥분되어 있을 때 등은 갑자기 물려고 오는 경우에는 눈의 동공이 열려 검은 자위가 커지는 경향이 되고, 장난치고있을 때 격렬하게 손을 핥기 시작 했다가 꼬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 몸을 낮춰 달려 드는 자세를 취하는 등의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인도 놓치지 않고 위험 할것 같다고 생각되면 일단 중단하고 고양이를 진정시켜주세요.


무는 버릇 치료와 훈육 법

손을 물리면 무심코 반사적으로 손을 빼고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 움직임에 이끌려 또다시 공격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물린 때는 손을 입 안쪽으로 살짝 밀어 넣어 보면 더 물려고 하지 않고 입을 뗄 수도 있습니다. 너무 힘껏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또한 물린 순간에 차분하고 큰 소리로 '아야!"나 "안돼"등을 외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 고양이가 싫어하는 성분이 들어간 무는 버릇 방지 스프레이 등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활용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효과의 정도는 고양이에의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씹는 장난감 등을 활용

사냥본능을 충족시켜 주는 것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 중요합니다. 물어도 튼튼한 장난감을주고, 놀이 속에서 물고 싶은 기분을 발산시켜주세요. 고양이의 경우는 특히 한번 "무는 것이 놀이 '라는 것으로 학습해 버리면 성장 후 무는 버릇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을 때는 괜찮겠지 하여 손을 무는 장난을 하지말고 장난감을 사용해 노는 것을 가르쳐주십시오.



고양이의 무는 힘은 얼마나 될까?

고양이과 동물은 먹이의 목을 물어 질식시켜 잡았습니다. 그 습성을 계승하는 것으로 작은 고양이가 무는 힘도 강할지도 모릅니다.


같은 고양이도 장난으로 무는 것인지 진심 인지에 따라 힘을 주는 정도도 당연히 달라집니다. 패닉에 빠진 고양이가 진심을 냈을 때는 상당한 힘으로 물지 모릅니다. 고양이가 흥분 상태이거나, 넋을 잃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경우 등은 함부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기타 무는 행위

고양이가 사람이나 다른 동물 이외의 것을 무는 행위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고양이가 꼬리를 무는 이유

고양이가 자신의 꼬리를 무는 행위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자해의 경우가 있습니다. 많이 함께 놀거나 운동 할 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등, 스트레스를 발산시켜 보자.


또한 꼬리에 더러운 것이 뭍어 털을 정리하고 있거나 꼬리에 피부염이나 부상 등의 문제를 안고있는 것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끈질 기게 꼬리를 물고 있는 경우에는 경우에는 우선 꼬리의 상태를 체크해주세요.



고양이가 자신의 발을 무는 이유

고양이가 자신의 발끝을 물어 잡아 당기면 행위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발톱 손질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양이의 발톱은 뿌리에서 벗겨져 떨어지면서 그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발톱을 스스로 벗겨내려고 물고있는 것입니다. 발톱을 관리해주는 귀여운 상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찾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또한 꼬리뿐만 아니라 발에 문제가 있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비닐을 씹는 이유

고양이는 비닐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비닐 봉투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때, 흥분되어 비닐을 물어 뜯을 수 있지만, 이것은 아마도 비닐을 먹이로 착각하여, 고기를 뜯는 행위의 흉내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비닐 섭취의 원인이 되어 위험하므로 다른 장난감과 교환하여 놀게하자.


인기 고양이 씹는 장난감

반복되지만, 고양이의 놀이는 사냥의 연장 선상에 있습니다. 따라서 일설에 의하면 고양이는 장난감을 깨무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무는 욕구를 충분히 충족주기 위해서도 가능한 강도가 높고 튼튼한 것을 선택합시다.


딱딱한 플라스틱 등 깨지기 쉬운 물건은 끊어졌을 때 입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작은 것도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위험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크기가 있는 편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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